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9: 기갑부대 급습 === 게릴라 토벌을 위해 소련군이 기갑부대를 투입하였다. 게릴라 군이 싸우는 동안 이를 백업하며 기갑부대를 급습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목표. 미션 투입 시에 카즈가 하는 말처럼 '''화끈하게 날뛰어주는''' 미션이다. * 필수 태스크 * 장갑차를 제거 * '''전투차량/전투헬기를 복수 제거'''[* 제거한 대수에 따라서 점수가 주어진다. 11대 모두 제거하면 16만점.] * '''보급/전투지원 없이 장갑차를 모두 제거''' * 수송 트럭이 나르고 있는 무기를 입수 * __장갑차를 회수__ * __탈주한 포로를 수색중인 병사 4명을 회수__ * __포로 6명 회수__ * __전차 3대 회수__ * 초회차 공략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 먼저 이야기해둘 것은 이 미션은 플레이어에게 '''발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션 자체의 동선도 엄청나게 길거니와 '''체크 포인트가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말인즉슨 실수로 죽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 게임을 이미 클리어한 다회차 유저들에게 다시 하기 싫은 미션을 꼽으라고 하면 압도적으로 이 미션 9가 꼽힌다.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자. 단순히 클리어만 목표로 한다면 못할만큼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정말 클리어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만 달성한다면 오히려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 미션. 일단 미션 시간은 총 15분. 게릴라들이 버티는 15분 동안에 기갑부대의 진격을 막아내는 것이 목적인데, 1대도 격파하지 못하면 타임 아웃 시점에서 미션 실패, 1대라도 격파했다면 일단 미션 클리어로 인정된다. 역시 이전 미션과 마찬가지로 초회차에는 장갑차를 노획할 수 없으므로 폭발물을 이용해서 장갑차를 파괴하는 수 밖에 없는데, 단순히 클리어만 한다고 하면 아무 LZ에서나 내려서 지나가는 장갑차를 격파하면 되지만 죽으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장갑차의 반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자. 제거한 장갑차의 수에 따라 미션 포인트와 보수가 추가되므로 열심히 싸워보자. D-호스를 타고 달리며 장갑차에 --코지마의 요술봉-- GROM-11을 날려대면 꽤 간지나게 게릴라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등장하는 장갑차는 총 7대로, 다음의 패턴을 따라 이동한다. 공통적으로 모든 기갑부대는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앞을 지나 야코 오보오 북쪽 루트로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면 좋다. * 제 1파 : 1대는 와크 신드 주둔지 앞에서, 1대는 라마르 카아테 궁전 앞에 주차하고 있다가 출발, 1대는 남서쪽 LZ 오른쪽 도로로 진입해 사막을 끼고 북상. * 제 2파 : 1대는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안에 주차하고 있다가 출발하며 1대는 남동쪽 LZ 왼쪽 도로로 진입해 북상. 야코 오보오에 주차중인 차량은 거리상 출발에서 이탈까지의 시간이 빠르므로 주의 * 제 3파 : 2대가 연달아서 라마르 카아테 방면에서 북상 제 1파와 2파 사이에 야코 오보오 북쪽 도로를 타고 와크 신드 주둔지 방면으로 포로를 태운 지프차가 이동하며 2파와 3파 사이에는 CGM-25 미사일을 실은 트럭이 거의 같은 루트로 이동한다. 지프차로 호송되는 포로와 트럭으로 운송되는 CGM-25 미사일 둘 다 태스크의 대상이지만 처음 플레이때는 이쪽을 신경쓸 여유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즉 모든 차량이 다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북쪽 루트를 지나가므로 전 차량의 회수를 목표로 한다면 야코 오보오 북쪽 루트에 트럭이나 지프, D-호스 같은 것으로 길을 막고 하나하나 올때마다 뒤로 돌아가 회수하면 된다. * 포로 6명의 배치 이 미션에는 6명의 포로가 등장하며 이들을 모두 회수하는 것도 태스크의 하나다. 이 중 3명은 매우 중요한 특기를 가지고 있기까지 해서 이후 장비 개발을 위해 반드시 구출해야 하는 대상이다. 특기자는 빨리 들어올 수록 좋으므로 1주차때라도 최대한 노려보자. 포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탈주포로 1 : 맵 남쪽(남서쪽 LZ에서 동쪽)의 산길을 타고 도주 중. 이 뒤를 병사 4명이 추적하고 있으며 내버려두면 '''사살당하므로''' 최우선으로 구해야 할 포로. * 탈주포로 2 : 라마르 카아테 궁전 북동쪽의 사막을 배회하고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막 가운데에 쓰러진다. 참고로 미션 시작시 라마르 카아테 앞의 LZ로 내려왔다면 착륙하자마자 뒤로 돌아 몇 미터만 뛰면 보인다. * 탈주포로 3 :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남쪽을 흐르는 냇가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내버려두면 냇가 끄트머리 수풀까지 가서 쓰러져 있다. * 감금포로 1 : 라마르 카아테 궁전 앞마당의 감옥 건물 중 왼쪽 건물에 갇혀있다. * 감금포로 2 : 와크 신드 주둔지 지하감옥(바이오닉스의 권위자가 갇혀있던 장소)에 갇혀있다. 위치가 멀기 때문에 보통 제일 늦게 구하게된다. * 이송포로 : 기갑부대의 제 1파와 2파 사이에 지프를 타고 맵 북쪽에서 와크 신드 앞길까지 이동하여 맵을 이탈한다. 이 중에서 탈주포로 1과 이송포로는 시간이 지나면 사살, 혹은 작전지역 이탈로 인해 구출할 수 없지만 나머지는 15분이 지나 미션 조건이 클리어되었어도 구출이 가능하다. 탈주 포로들의 경우 위치를 알기 어려우니 DD를 대동하거나 녹토시아닌, 액티브 소나 등을 이용해보자. NVG도 도움이 된다. * 올태스크/S랭크 공략(2회차 이후) 그냥 클리어하는 것도 발암으로 유명한 미션인데 이 미션의 올태스크 도전은 그야말로 본 게임 내에서 최흉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도전이다. 어느 정도 패턴화를 시켜놓지 않으면 절대로 올태스크를 할 수 없도록 태스크들이 꽉 짜여있다. 특히 전차의 진격 틈틈이 흩어져있는 6명의 포로를 구출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인데, 오죽하면 이 미션을 경험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올태스크 하느라고 암걸리지 말고 태스크를 나눠서 달성하라고 얘기할 정도. 특히 다른 것은 한번에 달성할 수 있는데 포로 6인 구출이 다른 태스크와 병행달성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장갑차를 제거/회수하는 태스크는 최소 1대만 회수해두면 동시 달성되므로 모든 장갑차를 회수하기 위해서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공략 타이밍이 살짝 꼬여서 놓칠 것 같다면 그냥 로켓을 쏴서 부숴버려도 상관없다. 다만 마지막에 나오는 전차 3대는 모두 '''회수'''해야 올태스크를 달성 가능하다. 뛰어다니면서 정공법으로 올태스크와 S랭크를 다 노려보겠다면 패턴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무난한 루트를 하나 소개한다. 우선 주간에 북쪽 LZ에 내려서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의 뒷문 방향으로 말을 달린다. 야코 오보오에 주차된 장갑차를 회수하고 야코 오보오 앞의 트럭을 타고 남쪽으로 달린다. 빨리 달렸으면 냇가를 질러 서쪽으로 가는 다리 근처에서 제 1파의 장갑차를 만날텐데 대강 100미터정도 앞에서 트럭에서 내린 다음 트럭에 막힌 장갑차를 바로 회수하고 트럭으로 다리 앞의 삼거리 쯤을 틀어 막는다. 만약 전자기 지뢰가 있다면 트럭 앞에 좀 떨어뜨려놓고 미리 하나 깔아놓는다. 없으면 디코이라도 하나 트럭 앞 방향으로 멀찍이 던져두자.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된다. 그리고 D-호스를 타고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단, 다리에서 뛰어내리면 죽는다. 우회로를 이용할 것) 포로 한명이 하천을 따라 도주 중일텐데 회수한다. 바로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라마르 카아테 방향에서 대강 100여미터정도 간격을 두고 장갑차 두 대가 북상하고 있고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딱 회수를 준비하기 좋은 위치 쯤 와 있을 것이다. 이 두 대는 D-호스 길막으로 회수하면 된다. 길막-회수에 익숙하지 않다면 전자 넷 지뢰를 이용하면 좀 더 쉽다. 다만 지뢰를 밟으면 장갑차의 포탑이 후방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것. 만약 이렇게 요령 좋게 포로-장갑차 순으로 회수할 자신이 없다면 포로는 내버려두고 그냥 바로 다리 위로 지나쳐서 장갑차만 회수한 다음 포로는 일단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냇가 맨 하류에 쓰러져있을 때 회수해도 무방하다. 장갑차 2대를 회수했다면 북쪽에서 이송포로를 태운 지프가 남하하고 제 2파의 장갑차가 북진해오는데 일단은 무시하고 계속 남쪽으로 달려 산길로 도주 중인 탈주포로를 구출하고 추격대 4명을 포획한다. 여기까지 타이밍이 상당히 빠듯해서 늦으면 살해당하므로 서두를 것. 대략 시작하고 5분 좀 넘어가면 살해당한다.[* 프리 롬 상태에서 미션을 수주하게되면 타이머가 늦게 카운트 다운된다고 한다. 다만 이 방법을 쓰려면 패턴을 이 공략과 다르게 구축해야할 것이다.] 서둘렀다면 딱 포로가 추격대에 발견된 직후에 추격대를 따라잡을 수 있을텐데, 소총에 스턴 유탄발사기를 달아놨다면 추격대는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냥 추격대 머리 위의 바위에 한방 쏴 주면 위치만 잘 잡았다면 한방에 전멸한다. 미리 녹토시아닌을 먹고 이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자. 간발의 차로 이들에게 포로가 발견당해 도착 전에 포로가 살해당할 것 같다면 이들 근처에 아무데나 스턴 유탄을 한방 쏴서 주의를 끌어주면 살해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턴 암 3단으로 일격에 보내버릴 수도 있지만 충전시간이 길므로 충전하다 포로가 살해당하거나 하는 불상사도 있을 수 있고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는 시간도 꼬이기 쉬우므로 이번 공략에서는 비추. 그대로 산길을 타고 나와다시 북진하면 남하하던 포로 이송 지프와 북진하던 제2파의 장갑차가 둘 다 아까 다리 앞에 길막해놓은 트럭 앞에 걸려있을 것이다. 단, 도착하는 타이밍이 늦으면 장갑차가 트럭을 파괴하고 가버리고 길막을 정확하게 못하면 지프는 길막당하지 않고 빠져나와 계속 남하하다가 만나게 될 것이다. 약간 빠듯하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럴 땐 적절한 총질로 세워놓고 회수해야한다. 트럭 앞에 전자기 지뢰나 디코이를 잘 설치했다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좀 더 끌어줄 것이다. 아무튼 이송포로와 장갑차를 회수하고 나면 남은 것은 CGM-25를 수송하는 트럭과 제 3파의 장갑차 2대다. CGM-25 트럭 쪽이 먼저 맵에 나타날텐데 바로 말을 달려서 야코 오보오 북쪽 길로 가서 빠르게 회수해버리자. 그리고 되돌아가서 북상중인 장갑차 2대를 회수하는데 만약 적병에게 걸려서 전투 상태가 되어있거나 하면 야코 오보오 다리 앞에서 수색상태로 돌아갈 때까지 대기하고 있게 되니 주의할 것. 불안하면 어차피 야코 오보오 북쪽 길로 나가는 건 똑같으므로 그냥 CGM-25를 회수한 근처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오면 회수해도 된다. 2대가 20m 정도 간격을 두고 연달아 오므로 연속으로 회수할 방법을 잘 강구할 것. 디코이나 전자기 지뢰를 잘 이용하면 쉽고 북쪽 길에 매복할 거라면 CGM-25 트럭을 이용해서 길막을 하면 깔끔하다. 참고로 이 CGM-25는 다이아몬드 독스의 무기가 아닌 탈취무기라서 탄약 보급이 안된다. 초회차야 개발이 안되었으니 당연할 수도 있지만 좀 부조리한 게 CGM-25를 개발한 뒤에도 탄약 보급을 안해준다. 물론 보급을 받으면 태스크 하나가 날아가니 보급은 안받는 편이 낫다. 어느 방법이던지 장갑차 7대를 모두 격파/회수하면 소련군이 빡쳐서(...) 스네이크를 잡으려고 전투헬기와 전차 3대를 투입한다. 전차 3대는 각 거점(야코 오보오, 와크 신드, 라마르 카아테) 근처의 정해진 루트를 빙빙 돌고 전투헬기 역시 세 거점 상공을 크게 돌아다니는데, 전차 3대 는 D-호스를 타고 달려가서 후방 쪽으로 접근한 뒤 적당한 거리에서 내려서 실탄 한방 쏴주고 멈췄을 때 포대가 돌아가는 반대방향으로 뛰어가 회수하면 된다. 물론 이동 루트를 알면 길막도 가능. 전차가 빨리 움직인다고 급한 마음에 너무 멀리서 쏴서 전차에게 발각당하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가 되므로 조심하자. 여기서 죽으면 저 암걸리는 짓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전투헬기는 아까 주운 CGM-25를 사용하면 일격에 격파 가능하지만 200m안까지 끌어당기는 게 좀 까다롭다. 만약 피쿼드 장갑을 강화해뒀고 각 거점의 대공레이더를 부숴놨다면 전투헬기가 거점 위를 순찰할 때 피쿼드를 거점 위의 LZ에 불러서 피쿼드가 격추시켜버리게 놔두는 방법도 있다. 물론 적 헬기 격추 후엔 복귀시켜야 피쿼드가 격추당하지 않는다. 단, 지원 요청이 아닌 픽업으로 불러야 랭크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모든 적 기갑 병력을 격파했다면 이제 남은 포로를 회수해야 한다. 탈주포로 2가 라마르 카아테 북동쪽 모래언덕 나무 옆에, 만약 1파에 트럭 길막 후에 다리 밑에서 바로 회수하지 않았다면 탈주포로 3은 야코 오보오 남쪽을 흐르는 냇가 서쪽 끄트머리 풀숲에 쓰러져 있을테니 전차를 잡으러 이동하는 길에 회수하고 온 김에 라마르 카아테 감옥에 갇혀 있는 포로도 구출한다. 그 다음 와크 신드 주둔지로 가서 포로를 구출하고 나머지 전차 2대를 회수하면 올태스크 달성. 특히 라마르 카아테와 와크 신드에 포로 구하러 잠입할 땐 정말 조심하자. 여기까지 와서 죽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끓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게임 접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들 것이다(...). 일단 이 미션은 헬기 격추/전차 3대 회수까지 해냈다면 기갑부대 제거 점수만 160000점이 뜨므로 무슨 짓을 해도 S랭크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비살상 완전스텔스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살상...정도가 아니라 다 죽이고 다녀도 S랭크 받는 데는 전혀 상관이 없다. * 올태스크할때 주의할 --발암-- 부분 * 안그래도 암걸리는 미션인데 버그 같은게 있다. 우선 가끔 높은데서 D-호스를 타고 뛰어내린 직후에 전력질주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버튼을 눌러도 박차를 가하지 않아 말을 빨리 달릴 수 없게 되는데 미션 재시작 밖에 방법이 없다. 한참 올태스크 노리다 이러면 뒷목 잡는다. *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다음 패스의 장갑차가 등장하지 않거나 전차 3대가 나오는 부분에서 2대만 나와서 올태스크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중간에 나오는 지프나 트럭이 맵에 남아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지프/트럭을 회수해버리면 바로 게임이 이어서 진행된다. * 전차 3대 회수시 잘못 건드려서 끔살당하면 암걸린다. 가능하면 적병들이 많은 곳 근처에서는 무리하게 회수를 하지 않는 편이 좋고 멈춰있을 때는 포탑(=시야)이 회전하며 정찰을 하니 접근시에 주의해야한다. * 헬기를 노릴 때 잘못 건드려서 끔살당해도 암걸린다. CGM-25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상당히 가까이(200m)까지 끌어들여야 록온이 되므로 탄속이 빠른 팔켄버그로 멀리서 저격하는게 나을 때도 있다. 하지만 팔켄버그는 록온이 되지 않으니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CGM-25는 한번 집기만 해도 태스크 달성이므로 팔켄버그를 쓰려면 출격 때 들고나가서 CGM-25를 한번 집고 다시 팔켄버그를 집으면 된다. * 적을 스나이퍼 라이플로 많이 해치워서 스나이퍼 경계도가 높아졌다면 라마르 카아테 궁전에 스나이퍼가 배치된다. 다른 곳도 배치되는 것은 똑같지만 이쪽은 딱 포로 구하러 가다 걸리기 좋은데 배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주의. * 와크 신드에 잠입할때 지하감옥에 꽤 다수의 병사가 배치되어있다. 보통 여기까지 왔으면 경계상태에 있을 것이므로 걸리지 않게 주의. * D-호스를 타고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주의. 잘못하면 어? 하고 죽고 게임 다시 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위험한 곳은 야코 오보오 근처의 하천에 있는 다리 근처와 탈주 포로를 구하는 산길이 끝나는 부분이다. 대개 컨트롤 미스나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다 터지는 사고. * 초단축 S랭크 공략 먼저 D-호스를 대동하고 맵 남서쪽의 라마르 카아테 궁전 근처의 LZ에 내린다. 라마르 카아테 궁전 앞에 주차된 장갑차가 출발하기 전에 D-호스로 길막을 하고 장갑차가 D-호스에 막혀있을 때 바로 장갑차를 회수한다. 그리고는 LZ 근처로 돌아가 남은 시간이 다 지날 때까지 팬텀 시가를 피우고 타임 오버가 되면 바로 LZ에서 헬기를 타고 이탈하면 끝. 제대로만 했으면 흔적 제로 보너스를 받아서 무조건 S랭크가 뜬다. 단, 리플렉스가 뜨거나 차량에 총질을 하거나 하면 흔적 제로를 받을 수 없으니 안된다. 반드시 길막-걸리지 않고 회수-바로 이탈로 클리어할 것. 비슷하게 북쪽 LZ에 내려서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에 주차된 장갑차를 회수하고 이탈하는 것으로도 흔적 제로 S랭크가 가능하긴 한데, 이쪽은 지키고 있는 병사들이 있어서 안걸리고 장갑차만 빼먹기가 약간 어렵다. * 지금이 바짝 벌 때다! (by [[카즈히라 밀러]]) 이 미션을 통해서 주워갈 수 있는 차량 수가 꽤 짭짤한데, 미션 한번 뛰면 장갑차 7대+전차 3대+트럭 2대+지프 1대=총13대를 풀톤할 수 있어 GMP 벌이나 차량 증강을 위해서 미션을 뛰는 경우도 있다. 카즈가 미션 시작 때 괜히 "바짝 벌 때다!"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이런 목적으로 미션을 뛴다면 전자기 지뢰와 D-WALKER+풀톤 발리스타 조합이 위험부담도 낮고 최고다.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에서 북쪽으로 통하는 길목 중간에 전자기 지뢰 깔아놓고 죽치고 앉아 있다가 차량 지나갈 때마다 지뢰 밟으면 풀톤 발리스타로 훔치는 패턴을 반복하면 지나가는 모든 차량을 날로 꿀꺽 하는 것이 가능. 증원부대도 헬기만 조심하면 전차 3대는 풀톤 발리스타로 쉽게 회수 가능하다. D-WALKER용 발리스타를 사용하면 S랭크 달성은 불가능하지만 회수한 차량을 몽땅 팔아치우면 상당한 양의 GMP를 얻을 수도 있고 차량 그 자체가 예비전력으로 가치가 있는데다 가상 PF전에도 영향을 주므로 낮은 위험부담으로 빠르게 차량을 모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 유니크 캐릭터 이 미션의 유니크 캐릭터는 모두 포로들로, 얼굴은 랜덤, 인종은 유럽계, 혹은 아시아계(역시 랜덤)이다. 아래 표의 특기와 능력은 초회차가 기준이다. 제약기술, [[사이버네틱스]], 전기방적기술이 대원 중에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아래 표대로 나오지만 다회차 플레이시에 해당 특기를 소지한 대원이 있으면 특기가 바뀌어 나온다. 예를 들면 와크 신드에서 구출한 제약기술 여성 포로가 현재 스탭 중에 있고 사이버네틱스 소지자가 없는 경우에 2회차에 이 여성 포로의 클론(이라고 해도 외모가 고정이 아니라서 클론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을 구출하면 사이버네틱스 특기로 바뀌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6> '''Killer Hedgehog'''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B || A || E || D || E || B || ||<-2> 특기 ||<-4> '''사이버네틱스''' || 탈주포로 1. 라마르 카아테 동쪽 산길에서 4명의 추격자에게 쫓기고 있는 탈주포로다. 랜덤 백인 혹은 황인 남성. 사이버네틱스 특기를 가지고 있어 이 병사를 영입하면 의수에 +MEDICAL1 개량이 가능해져서 의수의 패시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6> '''Black Harrier'''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D || C || D || C || B || D || ||<-2> 특기 ||<-4> 없음 || 탈주포로 2. 라마르 카아테 북동쪽 사막을 배회하고 있는 여성 포로. 랜덤 백인 혹은 황인 여성이다. 시작시점엔 라마르 카아테 동쪽 LZ 부근에서 배회하다가 모래언덕 위에 나무 한 그루가 있는 곳에서 쓰러진다. 이 게임에 시커먼 남자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기념할 만한한 첫 여캐지만 아쉽게도 능력은 평범한 편에 특기도 없다. ||<-6> '''Ashen Platypus'''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C || B || C || D || C || B || ||<-2> 특기 ||<-4> '''제약기술''' || 감금포로 1. 와크 신드 주둔지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여성 포로. 역시 랜덤 백인 혹은 황인 여성이다. 대체로 파슈토어를 쓰는 캐릭터들이 랜덤 생성될 때는 인종 폭이 좀 넓은 느낌. 제약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캐릭터를 영입하면 녹토시아닌, 액셀라러민 등의 약품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약품은 있으면 좋다는 수준이지만 녹토시아닌은 FOB의 필수품이므로 꼭 구출해둘 것. ||<-6> '''Spunky Crocodile'''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C || E || C || B || E || C || ||<-2> 특기 ||<-4> 없음 || 감금포로 2. 라마르 카아테 궁전의 야외 감옥에 갇혀있다. 랜덤 백인 혹은 황인 남성. 능력도 평범하고 특기도 없다. B랭크면 이 시점에선 그래도 부서에 두면 밥값은 하는 랭크는 되겠다. ||<-6> '''Vile Buffalo'''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B || A+ || D || E || D || C || ||<-2> 특기 ||<-4> '''전기방적기술''' || 이송 중인 포로. 랜덤 백인 남성으로 이 미션의 포로들 중에서 유일하게 러시아어 구사자다. 특기인 '전기방적기술'은 DD와 D-호스에게 입힐 방어구(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를 제작할 때 필요한 기술이다. D-호스의 배틀 드레스는 있으면 좋은 정도지만(공격을 받아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DD의 스니킹 슈트와 배틀 드레스는 입혀두면 DD에게 공격을 지시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그밖에 탈주포로 3으로 위에 소개한 포로(하천을 따라 걷는 포로)가 E/D/D/D/E/A에 외과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다회차 플레이에서만 그런지 초회차에서도 그런지 알 수 없으나 회수하면 태스크에는 카운트가 되나 다이아몬드 독스 인원에 추가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버그인 듯. 어차피 유니크한 특기자도 아니고 크게 신경쓸 것은 없겠다. * 클리어 후 중요 사이드옵스인 '82. 에머리히와 접촉'이 해금된다. 이 옵스를 클리어하면 곧바로 미션 12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